포켓몬 레전드 아르세우스 초반 공략(스타팅 추천, 추천 포켓몬, 포획 장소)

오늘은 포켓몬 레전드 아르세우스의 초반 공략 진행한다. 포켓몬 레전드 아르세우스의 스타팅 포켓몬 추천과 초반 보스 포켓몬 공략을 위해 필수적으로 세팅해야 하는 5가지 포켓몬에 대한 추천, 그리고 해당 포켓몬을 얻기 위한 장소 소개를 해본다.

 

포켓몬 레전드 아르세우스 스타팅 포켓몬 추천

포켓몬 레전드 아르세우스를 시작하면 가장 먼저 진행하는 것이 스타팅 포켓몬의 선택이다. 나몰빼미, 브케인, 수댕이 중 한 마리를 골라야 한다. 마음에 드는 포켓몬이 없다고 실망하지 마라. 나중에 목장에 놔두고 다른 포켓몬을 데리고 사냥할 수 있다. 불쥐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브케인은 화염 상성을 갖고 있고, 해달이 모티브인 수댕이는 물 상성, 쇠부엉이가 모티브인 나몰빼미는 풀, 비행 상성을 갖고 있다. 초반 진행을 좀 더 유리하게 하려면 수댕이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아르세우스 특성상 초반에 자주 만나는 바위 속성의 카운터이기 때문에 초반 공략이 매우 유용하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1막 마지막 보스인 사마자르에게 약점 공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유용한 스타티 포켓몬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아르세우스 스타팅 포켓몬은 어느 것을 고르더라도 후반에 교체가 되기 때문에 큰 고민은 할 필요가 없지만, 후반에 교체될 스타팅 포켓몬이라면 초반 공략이 원활한 수댕이를 강력 추천합니다.

 

초반 공략에 유용한 포켓몬 추천 (5마리)

꼬링크

• 상성 : 전기
• 상성 효과 : 물과 비행 상성을 가진 포켓몬들에게 2배의 대미지를 줄 수 있음
• 추천 이유 : 물 상성인 수댕이와 약점 상성이 반대이기 때문에 밸런스가 좋음.
• 포획 장소 추천 : 포부의 언덕에서 큰 뿔 고지로 가는 다리에서 쉽게 찾을 수 있음

찌르꼬

• 상성 : 비행
• 상성 효과 : 풀, 격투, 벌레 상성을 가진 포켓몬들에게 2배의 대미지를 줄  수 있음
• 추천 이유 : 공격과 스피드가 매우 좋기 때문에 초반 전투에 매우 유리함
• 포획 장소 추천 : 들판 기지 밑에 있는 포부의 언덕 근처에서 쉽게 발견

꼬마돌

• 상성 : 바위, 땅
• 추천 이유 : 초반 전투 시 대부분의 적에게 약점 상성 공격을 할 수 있는 게 큰 장점이다. 특히 수댕이와 마찬가지로 1막 마지막 보스인 사마자르에게 약점 공격을 할 수 있다.
• 포획 장소 추천 : 큰 뿔 산길에서 큰 뿔 고지로 가는 길목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음.

불꽃숭이

• 상성 : 화염
• 상성 효과 :  얼음, 벌레, 강철 속성에게 2배의  대미지를 줄 수 있음
• 추천 이유 : 처음에 화염 상성인 브케인을 고르지 않은 경우, 필수로 구해야 하는 포켓몬이다.
• 포획 장소 추천 : 흑요 들판의 큰 뿔 고지에서 발견할 수 있음
• 특이사항 : 앞서 소개한 꼬링크, 찌르꼬, 꼬마돌의 경우 몬스터 볼을 던져 포획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컸다면, 불꽃숭이의 경우 전투를 통해 피를 깎고 몬스터 볼을 던져도 다시 튀어나와 도망가는 경우가 많다. 몬스터 볼보다 헤비 볼을 던져 잡는 것을 추천한다. 게임 중반부 이후까지도 쓸 수 있는 포켓몬이기 때문에 브케인을 스타팅 포켓몬으로 선택하지 않았다면, 반드시 포획해야 하는 포켓몬이다,

이브이

• 상성 : 화염
• 상성 효과 : , 얼음, 벌레, 강철 속성에게 2배의  대미지를 줄 수 있음
• 추천 이유 : 불꽃의 돌을 이용해서 부스터로 진화할 수 있는데, 첫 보스인 뀌뚤톡크를 2 턴 안에 잡을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
• 포획 장소 추천 : 편자 들판 아래쪽에서 랜덤으로 나타남
• 특이사항 : 한 마리씩만 나타나기 때문에 포획에 실패할 경우 한참을 기다려야 한다. 몬스터 볼로 잡아도 다시 튀어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 다시 던져 잡을 준비를 항상 해야 한다.

이상으로 포켓몬 레전드 아르세우스의 초반 공략 진행 마치도록 한다. 요약하면 스타팅 포켓몬으로는 초반 공략 효율이 가장 좋은 수댕이를 선택하는 것을 적극 권장하고, 그 외 초반 공략에 필요한 다섯 마리 포켓몬은 꼬링크, 찌르꼬, 꼬마돌, 불꽃숭이, 이브이를 강력 추천한다.